반응형 시흥 봉순게장1 봉순게장 물왕저수지점 후기 2021년 9월 10일, 포스팅을 쓰고 있는 따끈한 당일에 점심 먹으러 봉순 게장을 다녀왔습니다. 제가 간 시간은 점심시간 끝무렵인 12시 50분쯤이었는데요, 근데도 웨이팅이 앞에 다섯 팀 정도 되었습니다. 봉순 게장은 가족이 추천해줘서 오게 되었는데요, 여태껏 먹은 게장 중에 제일 맛있었다고 하더라고요. 근데 역시 그 말을 인증하듯 주차할 공간이 없을 정도로 차들이 많았습니다. 봉순 게장 앞으로는 물왕저수지가 흐르고 있습니다. 날이 맑고 덥지 않아서 너무 좋았습니다. 웨이팅은 카운터에서 명부를 작성해주시면 전화를 해주시더라고요. 기다리면서 앉아서 물왕저수지를 보며 물 멍을 때리는데 평화로우면서 여유롭고 정말 좋더라고요. 의자가 마련되어 있는 곳에 앉아서 보는 물왕저수지 뷰입니다. 기다리는데 짜증이 날 .. 2021. 9. 10. 이전 1 다음 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