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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^^
하얀 먼치킨 남아와 동거중인 까까머리 이집사입니다.
우리 냥이 이름은 설이입니다.
좀 특별한 인연으로 만나게 되었는데요, 분양을 통해 만난게 아니고
길거리에서 방황하던 설이를 발견하고 설이가 저를 따라와서 인연이되어
벌써 같이 산지도 3년이 넘었습니다.
첫만남부터 사람을 어찌나 잘 따르던지, 흔히말하는 개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
눈밑이 다친 우리 설이는 평생 낫기는 힘들다고 하지만 전보다 많이
예뻐지고 정말 사랑스러운 냥이랍니다.
퇴근 후 맞아주는 우리 개냥이 설이덕에 하루하루 살아갈 힘이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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